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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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나를 설레게 하고 우정은 별처럼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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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바위펜션 댓글 0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9-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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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길을 닮은  안면도 해안선따라 달리다보니 그림같은 펜션을 걷어찬 돌멩이도 꽃이 되는 오월 23일 만났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중년의 고운 얼굴이 반가운 친척을 반기시는듯 해서
마음을 활짝 열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은 2층 온세미로에 짐을 풀고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미리 준비해 간 음식으로 만찬을 준비했는데 어부이신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자연산 광어회와 매운탕으로 확실하게 환영식을 해 주셔서 푸짐한 인심에 우리는 감동을 받아 음식을 먹는 순간 내 입속에는 서해 바다가 내 속에 출렁거림을 느꼈다.  역시 음식은 건강도 주지만 마음을 나누는 선물이라는 것을 느꼈다.
  저녁이 되어 주변 관광을 나섰다. 별빛 축제 역시 빛의 오묘한 세계를 느낄 수 있었다.
  펜션으로 돌아와 취침하는 시간 아직 한기가 있어 방에 온도를 높이니
찜질방처럼 뜨거운 방바닥에 노곤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아침, 바닷가에 나가 갯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조개는 별로 잡을 수 없었으나 소라도 잡았고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 많은 생물들과
대화를 하며 밀물에 떠밀려 펜션으로 돌아왔다.

  식후, 청산 수목원과 허브 농원은 안면도가 홍가시 나무의 고장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자랑하였다.

국도지만 별 불편함없이 뻥 뚫린 도로를 달릴 수 있었고
곰바위 펜션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수 많은 염전들이 꽃소금을 만들기 위에 가슴벌리고 있었다.


이미 천리포 수목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곰섬 곰바위 펜션은 이 오월

 수평선 저 너머에서 바람이 불어오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자연속에
허물없는 대화로 시름을 풀 수 있어 좋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 다른 얼굴로 맞이해줄 안면도 곰섬 곰바위 펜션이 편안한 쉼이 되어주어 집으로 돌아와 짐을 푼 뒤 추억을 더듬으러
바다를 바라보며 설레었던 시간과 별처럼 아름다운 우정이 오래도록 간직되기 바라며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카톡으로 전송했다.

글쓴이 : 이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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