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말 또는 휴가때 가본 중에서 이렇게 좋은 곳은 없다고 장담합니다. 몇년전부터 일년에 몇번 찾는 곳이다. 의정부에서 펜션까지 거리는 멀어도 막상 도착을 하면 항상 웃는 얼굴로 반기시는 아주머니. 그리고 뱃일로 힘드시지만 언제나 손님을 가족처럼 반기시는 아저씨 여러 곳을 가봤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이하는 곳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펜션앞에 펼쳐보이는 바닷가와 소나무 숲 그리고 조개잡이, 너무나 환상적인 곳입니다, 아저씨가 고기를 잡아오시면 떠주시는 자연산 회 그 맛 정말 감칠 맛 납니다 이번 여름 8월8,9에 예약을 해났지만 벌써 곰섬에 가있는 기분입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아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