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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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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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바위펜션 댓글 0건 조회 3,127회 작성일 20-09-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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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를 조용하게 보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에 한눈에 들어오는 예쁜전경이 맘에 들어 예약을 하고 1일날 6시에 출발해서 8시에 도착하고보니 너무 일찍왔는데도 주인 아주머니께서 흔케이 방을 내 주셔서 고마웠고 문을 열고 나가니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다.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고 아이들 데리고 물빠진 바다로 나가 굴도 따보고 작은게도 잡아보고 모래사장에서 모래성도 쌓아 오랜만에 풍요로운 여유를 즐겼다. 주인내외분의 따뜻한 마음은 오래도록 못잊을 것 같다. 피조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죄송하지만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한번 드리고 시간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다음에 가면 또 반겨주시리라 믿음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 이명주


ㄴ 곰바위
좋은추억으로 남기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많이 찾아주시고..가족분들과 올한해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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