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로 여행을자주하는터라 가족여행을계획하여 멀리 목포에서 부모님과상봉? 하여즐거운 곰섬하루를 보냈네요.... 아마추어사진작가인동생들과 조카들의 갯벌체험 바지락15마리 ㅋㅋㅋ 도착하였을땐 분주히 멸치작업하시느라 정겨운 교감은 없었지요 바다의 비릿한 짠내음과 멸치의 짭쪼름한 냄새 인상적이었어요 많은가족103호 때문에 연인들에겐 부담이되는 주말이었어요저희들때문에 ... 밤엔 방파제에가서낚시도하구 경운기소리 멸치삶는냄새그리고멸치 말리는 작업 지켜보아 충분히이해가되는군요 무엇보다 조카들이 즐겁게 갯벌이고 펜션이고 뛰노닐고 부모님이 즐거워 하시니 탁월한선택이아니었나싶네요 .... 꽁치 고마웠어요 아버지께서 탐을내시더니 정말이지 좋아 하시더군요 고맙습니다 1박더하고싶었지만일정때문에다음을 기약하면서 돈 마니버시고 건강하세요다시찾아뵙겠읍니다 꼴뚜기맛나요 ㅋㅋㅋ

글쓴이 : 푸른솔


ㄴ곰바위
안녕하세요 곰바위입니다^^ 저희 펜션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셨다니 저희도 좋습니다. 일하느냐 바뻐 잘 해드리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